(서울=YBS뉴스통신) 이민형 기자 = 유아용품에는 향기가 없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유아 전문 브랜드 ‘하우파파(대표 박현용)’가
자사 제품인 ‘유아 세탁 세제’와 ‘유아 섬유유연제’가 소비자로부터 알레르기 프리 향기 세제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.
하우파파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에 사용된 향료는 EU에서 인증한 26가지 알레르기 성분이 하나도 첨가 되지 않았다.
따라서 알레르기에 대한 걱정을 덜고 빨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그간 향기에 대해 많은 걱정을 보이던 유아 부모에게 적합할 수 있다.
박현용 대표는 “두 제품은 향기뿐만 아니라 성분에 있어서도 1,000번이 넘는 배합 테스트를 통하여 개발되어
유해물질이 전혀 없으면서도 우수한 세척력을 보여준다.”며 “
특히 고농축 세제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깨끗하게 빨래를 할 수 있다.”고 말했다.
이어 “실제로 내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제를 만들고자 하는 도전이 하우파파로 이어졌다.”고 말하며
“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모든 부모님의 마음을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해당 세제는 현재 하우파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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