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하우파파(대표 박현용)가 지난 8일 첫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.
이날 방송은 박현용 대표와 박성두 리포터가 함께했다.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진행 된 방송은 실시간으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을 물론이고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.
이 날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만선보였던 풀패키지와 3Pack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.
라이브 방송 중 깜짝 퀴즈와 구매 금액 이벤트를 통해 몇차례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는 토이클리너와 젖병&주방세제를 랜덤 제공했다.
브랜드 측에 따르면 토이클리너의 경우 감귤 추출물, 정제수, 구연산, 사과산, 젖산 총 5가지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한다. 실제 방송 중 토이클리너를 먹는 모습으로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.
박현용 대표는 "직접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,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"며 "고객님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전했다.
한편, 방송에서 소개된 아기세제, 아기섬유유연제, 토이클리너, 젖병&주방세제는 공식몰 및 스마트스토어,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.
정승훈기자 april24@dt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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