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를 위한 물품을 준비하면서 아기의 것만 치중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쓰는 제품들도 바꿔야하는거였어요. 

무심코 쓰던 세제도 세탁기에 남을 수 있으니 제 옷을 빨 때도 순한 걸 써야하고 화장품도 아기랑 피부 접촉이 많으니 순한 걸로 써야하더라고요.

 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저한테 맞는 걸 찾으면 쭉 쓰는 편인데 새로운걸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하니 부담스럽더라고요. 그런데 하우파파 것은 성분도 좋은거 같고 또 향이 좋아서 맘에 들었어요! 이렇게 써보니 더 믿음이 가네요 다른 향도 궁금하고요.